한국어교육부 소식 게시판목록 | Ewha Language Center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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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부 30주년 기념 행사 K-POP 콘테스트
- 작성자ELC
- 작성일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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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교육원, 태국 뜨리암우돔쓱사학교 한국어 및 문화 연수 실시

언어교육원(원장 심소희)은 10월 14일(일)부터 10월 20일(토)까지 태국 뜨리얌우돔쓱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및 한국문화 연수를 운영했다. 뜨리암우돔쓱사학교는 태국 최고의 명문 학교로, 명문대 진학률이 높고 태국 고위직을 배출하는 학교로도 유명하다. 2017년에 한국어를 정식 과목으로 채택하여 한국어 전공반을 개설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한국어 전공반 1, 2학년 학생 29명이 참가했다. 연수 동안 말하기 중심의 한국어 수업를 받았으며, MBC WORLD 탐방. 서울역사박물관 관람, 한복입기와 전통예절 배우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했다. 올해는 한국과 태국이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태국 대학입학시험에 한국어가 제2외국어로 채택되어 시행되는 해이기 때문에 뜨리암우돔쓱사학교 학생들의 이화여대 방문은 더욱 뜻깊었다. 언어교육원은 지속적으로 태국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
- 작성자ELC
- 작성일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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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교육원 외국인 학생들 ‘제19회 외국인 한글 글씨쓰기 대회’에서 수상

사단법인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572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10월 11일(목), 세종대왕기념관에서 개최한 ‘제19회 외국인 한글 글씨쓰기 대회’에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학생들이 수상을 하였다. ‘외국인 한글 글씨쓰기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한글 창제의 참뜻을 알리고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며 한국어 학습 동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제공받은 한글 노래를 원고지에 옮겨 쓰며, 글씨를 가장 잘 쓴 참가자가 상을 받는 행사이다. 이 행사에 언어교육원 집중과정 수강생 88명이 참가하여 24명이 입상했다. 언어교육원 학생들은 해마다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학생들이 상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집중과정 1급 류이친 씨(대만)과 2급 판 패이정 씨(대만)이 은상을 수상했고, 5급 이 알료나 씨(카자흐스탄)이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는데, 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 동상 수상자에는 상금 20만원이 수여됐다. (왼쪽 이 알료나씨, 가운데 판 패이정 씨, 오른쪽 류이친 씨) 수상자 중에서 은상과 동상을 받은 학생들을 만나 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와 한국생활에 대해 들어 보았다. 세 학생 모두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고, 상금도 탐이 나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참가 계기를 밝혔다. 판 패이정 씨는 “저는 자신이 있었어요. 그래서 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알료나 씨는 “여러 대학교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기 때문에 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제 이름이 불렸을 때, 깜짝 놀랐고 정말 기뻤어요.”라고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류이친 씨와 판 패이정 씨는 호텔에서 일을 하면서 한국인 고객을 많이 만나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어가 어렵기는 하지만 유학 생활이 재미있다고 유학생활의 소감을 밝혔다. 이 알료나 씨는 재외동포로 15살 때 고향에 있는 심켄트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했다. 현재 재외동포재단 초청 장학생으로 한국에 왔으며 한국의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카자흐스탄에 돌아가서 양국의 문화 교류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세 학생 모두 한국어 공부가 미래 자신이 하는 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 작성자ELC
- 작성일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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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교육원 ‘제21기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한국어 어학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

언어교육원(원장 심소희)은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제21기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한국어 어학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언어교육원은 지난 제19기, 제20기에도 해당 사업의 위탁과정으로 선정되어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전원을 국내의 우수한 대학(원)에 진학시킨 바 있다. 이번 ‘제21기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한국어 어학연수’는 2018년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약 6개월 간 총 21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언어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한국어 어학연수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과테말라 총 6개국에서 선발된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본 연수 과정은 모국 교육기관에서 어학연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재외동포 사회와 모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수에 참여한 초청장학생들은 한국어 어학연수 이외에도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및 자연 유산 탐방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어 실력을 높이는 동시에 모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및 민족 자긍심을 높이게 될 것이다.
- 작성자ELC
- 작성일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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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2018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운영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심소희)은 6월 13일(수)부터 7월 18일(수)까지 5주간 ‘2018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를 운영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이 주관하는 ‘2018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 연수’는 4개국에서 온 28명의 연수 참가자를 대상으로 CIS지역 고려인 한국어교사의 교육역량 강화와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은 2016년과 2017년에도 이 연수를 운영했기 때문에, CIS지역 고려인 한국어교사의 환경과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올해 연수에서는 지난 연수와 다르게 연수 시행 전 러시아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연수를 진행했다. 현지 연수에서는 2018년 연수 참가자 외에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연수’에 참가했던 역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교수법 특강도 진행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5주 동안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한국어수업을 수강하여 모어(母語)로서의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연수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가르치는 학습대상별 맞춤식 ‘한국어 교육의 실제’ 특강과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자료 및 교수방법을 구현해 보는 ‘마이크로학습’을 통해 교사로서의 교육 능력을 강화시켰다. 이외에도 세계자연문화유산인 제주도를 탐방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고,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과 종묘 탐방, 독립기념관과 전쟁기념관, 도라전망대를 탐방하며 한국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과 장구와 서예를 배우며 한민족으로서 정체성과 뿌리 의식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7월 18일(수)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진행된 폐회식에서 심소희 원장은 ‘교육의 질이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고 언급하며, CIS지역 현지 국가와 모국, 한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차세대 리더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연수 참자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이번 연수를 계기로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다짐하고 나아가 민족교육이 나아갈 길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기를 기대한다고 환송 인사를 전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김 아나스타시아 선생님은 답사에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늘 발전하는 교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향에 돌아가서 이번 연수에서 받았던 깨달음과 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더 훌륭한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연수 종료 후 각자의 자리에서 한국어교육과 한국 문화 보급에 힘쓰며 한국어 CIS 지역을 잇는 교량의 역할을 할 것이다.
- 작성자ELC
- 작성일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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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교육원, 니안폴리테크닉 ‘Ngee Ann Polytechnic Korean Immers

언어교육원, 니안폴리테크닉 ‘Ngee Ann Polytechnic Korean Immersion in EWHA’ 개최 언어교육원은 싱가포르의 니안폴리테크닉 학생을 대상으로 ‘Ngee Ann Polytechnic Korean Immersion in EWHA’을 3월 12일부터 3월 21일까지 개최했다. 니안폴테크닉에서 교양 수업으로 한국어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2016년부터 봄학기마다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을 방문하여 10일 정도 한국어 집중 연수 및 한국 문화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니안폴테크닉 학생들은 오전 세 시간씩 진행되는 말하기 중심의 한국어 수업을 들었고 이화여대 학생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했는데 태권도 및 장구 배우기, 경복궁과 ‘신윤복, 전선 회화전’ 등을 관람하며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였다. 또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MBC WORLD, 서울N타워 등 현대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명소도 탐방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니안폴리테크닉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언어교육원을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작성자ELC
- 작성일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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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난양공대(NTU) 학생 대상 ‘2017 NTU-EWHA WINTER SCHOOL’

싱가포르 난양공대(NTU) 학생 대상 ‘2017 NTU-EWHA WINTER SCHOOL’ 개최 언어교육원은 싱가포르의 난양공과대학(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7 NTU-EWHA WINTER SCHOOL’을 2017년 12월 11일부터 12월 29일까지 개최하였다. 난양공대 위탁과정은 2015년 여름에 처음 시작하였으며, 그 해 겨울 ‘NTU-EWHA WINTER SCHOOL’으로 명칭을 바꾸고 매년 겨울에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20명의 학생들이 오전에는 네 시간씩 말하기 중심의 한국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 과정은 학점이 인정되어 학생들에게는 학점도 얻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도 체험하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연수 기간 동안 난양공대 학생들은 이화여대 학생들과 교류하며 각자의 대학생활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연수가 언어교육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 작성자ELC
- 작성일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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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교육원 학생들 ‘제18회 외국인 한글 글씨쓰기 대회’에서 연속 대거 수상

언어교육원 학생들 ‘제18회 외국인 한글 글씨쓰기 대회’에서 연속 대거 수상 571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10월 12일(목),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열린 ‘제18회 외국인 한글 글씨기 대회’에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학생들이 수상을 하였다. ‘외국인 한글 글씨쓰기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한글 창제의 참뜻을 알리고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며 한국어 학습 동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이 행사에 언어교육원 집중과정을 수강하는 학생 86여 명이 참가하여 금상 및 은상 각 1명을 비롯하여 장려상 4명, 입선 9명, 총 15명이 입상했다. 금상에는 집중과정의 임가명 씨(대만, 집중 1), 은상에는 이상문 씨(대만, 집중 1)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만원, 은상 수상자에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됐다. 이밖에도 장려상에는 상장과 부상, 입선에는 상장이 수여됐다. 금상을 받은 임가명 씨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어 한국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언어교육원에서 1급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지 아직 얼마 안 되어서 상 받는 것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은상을 받은 이상문 씨는 같은 반 친구인 임가명 씨와 함께 신청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하게 된 모든 학생은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이번 대회로 좋은 추억이 생겼다며 하며 앞으로도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 작성자ELC
- 작성일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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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가을 외국인을 위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 대학원 입학 설명회

외국인을 위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 대학원 입학 설명회 열려 외국인 학생을 위한 이화여자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입학 설명회가 10월 13일(금) 13시부터 14시 30분까지 언어교육원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국제교류처 입학 업무 담당자와 각 대학원 교수들이 이화여자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1:1로 상담을 하며 진학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행사로 매년 봄학기와 가을학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스크랜튼대학, 국제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디자인대학원, 신학대학원, 정책과학대학원, 공연예술대학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교수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교수들과 상담을 하며 대학원별로 입학을 위한 준비 사항과 유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들으며 알찬 시간을 가졌다.
- 작성자ELC
- 작성일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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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선발 미국 청소년 50명,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 연수

美 국무부 선발 미국 청소년 50명,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 연수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이해영)은 美 국무부에서 선발한 50명의 미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6주 동안 한국어 연수를 진행했다.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사장 염진수)이 주관하는 ‘美 국무부 청소년 초청사업’은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이 매년 미국 청소년이 주목해야 할 언어를 선정해 그 언어의 종주국으로 교환학생을 국비 파견하는 사업이다. 미국 청소년이 주목해야 할 언어 7개 중에는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다.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은 7월 3일 오전에 분반시험으로 시작됐으며,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해 특별히 구성한 한국어 수업을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전에는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더나은세상이 준비한 문화 체험 활동 및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6주 동안 한국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인과 교류하며 한국의 생활 문화도 체험했다. 8월 11일(금)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이 한국 가요와 춤 등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6주 동안 배운 부채춤과 태권도,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사업은 미국 청소년들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타 문화를 존중할 줄 아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미래의 한국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도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몸소 배우고 체험하여 미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민간 대사, 나아가 미래의 한국 전문가로 성장할 것이다.
- 작성자ELC
- 작성일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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