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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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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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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10월 4일(화),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외국인 한글 글씨쓰기 대회’에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학생들이 수상을 하였다. ‘외국인 한글 글씨쓰기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한글 창제의 참뜻을 알리고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며 한국어 학습 동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이 행사에 언어교육원 집중과정을 수강하는 학생 80여 명이 참가하여 대상인 으뜸상을 비롯하여 동상 2명, 장려상 2명, 입선 9명, 총 14명이 입상했다. 대상인 으뜸상에는 집중과정의 타키카와 타카미 씨(일본, 집중 5)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으뜸상은 2014년 부터 언어교육원 학생이 3년째 수상을 하고 있어서 이번 수상이 더 뜻깊었다. 동상에는 타나카 치아키 씨(일본, 집중 4), 샤오린 씨(중국, 집중 3)가 수상했다. (왼쪽 타나카 치아키씨, 가운데 타키카와 타카미 씨, 오른쪽 샤오린 씨) 수상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으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 동상 수상자에는 상금 20만원이 수여됐다. 이밖에도 장려상에는 상장과 부상, 입선에는 상장이 수여됐다. 으뜸상을 받은 타카미 씨는 한국어 발음이 좋아서 한국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언어교육원에서 1급부터 시작해서 현재 5급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도전을 했는데 작년에는 상을 받지 못했는데 올해는 으뜸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뻤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으뜸상 수상 글씨 동상 수상 글씨 동상 수상 글씨 샤오린 씨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는데, 이 대회에는 “반 친구가 함께 가자고 해서 신청을 했다”라고 신청 동기를 밝혔다. 본인은 상을 받아서 기쁘지만 친구는 상을 받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치아키 씨는 일본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한국어를 배우러 왔는데 평소에 글씨가 개성이 있다는 말을 자주 들어 이 대회에 신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세 학생 모두 한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는 다르지만 한국어공부를 마친 후에 한국어를 사용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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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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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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