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부 소식 게시판목록 | Ewha Language Center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37
외국인 학생과 함께 하는 행복 나눔 바자회

외국인 학생과 함께 하는 ‘행복 나눔 바자회’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이해영)은 2014년 5월 14일(목)에 ‘외국인 학생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복 나눔 바자회는 이화여자대학교 창립 129주년을 맞아 이화여자대학교 창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나눔과 베풂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복 나눔 바자회에서는 최경희 총장을 비롯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유학생과 언어교육원 외국인 학생 및 선생님과 교직원들이 기부한 500여 개의 다양한 물품들과 세계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각국의 음식도 판매되었다. 또한 언어교육원 외국인 학생들과 직원 및 교사들이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5월 15일(금)에 유니세프(UNICEF) 네팔 지진 긴급구호금으로 전달되었으며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6.03.31
- 조회수1956
36
집중과정 학생들 KBS 2TV ‘인간의 조건 2’에 출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2’에 언어교육원 집중과정 학생 모토에 미치(601반) 외 5명의 학생들이 2회에 걸쳐 출연하였다. 4월 25일(토) 방송에서는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인간의 조건 2’ 출연자들과 집중과정 학생들이 언어교육원 1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슈아 씨(404반, 미국)는 식당에서 한국어로 말하면 서비스도 많이 준다고 하며 자신의 경험을 말했고, 티보 씨(501반, 프랑스)는 “한국의 술 문화가 매우 특이해요”라고 하면서 프랑스와 다른 한국의 음주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5월 2일(토) 방송에서는 연예인 출연자들이 만든 ‘대한민국 홍보 영상 시사회’에 언어교육원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안느 씨(601반, 미국)는 홍보 영상을 보고 “외국인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에서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간의 조건2’에 출연한 집중과정 학생들은 유창한 한국어로 한국에서 살면서 느낀 점들을 말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6.03.31
- 조회수2456
35
본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부원장 이보영교수 “패턴 영어” 강의

본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부원장 이보영교수 “패턴 영어” 강의 언어교육원은 2015 봄학기 영어회화 특별과정을 개설하여 진행 중에 있다. 본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부원장으로 계신 이보영 교수님께서 본교 재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특별과정인 “패턴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계시며, 본 수업은 소규모 정원으로, 1:1 영어 말하기 연습을 통하여 제한된 시간 내에 간단한 질의응답을 서루 주고받으며 입과 귀를 풀고, 그날그날의 주제에 따라 빠르게 영어로 생각하고 문장을 만들어 말하는 훈련을 통하여 영어 말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강좌이다. 또한, 여행영어 사용과 필요성의 증가로 본원에서는 2015 봄학기 “여행영어” 강의를 개설하여, 해외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연습하여 당황하지 않고 상황별로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고 준비할 수 있는 강좌이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6.03.31
- 조회수2437
34
2015년도 정부초정장학생 환송회 열려

지난 2월 24일(수)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정부초정장학생들의 환송회가 열렸다.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은 2009년에 처음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 연수를 실시하였고 2013년에 이어 2014년, 2015년에도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 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어 연수를 담당하였다. 2015년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36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1년 동안 한국어 연수를 받았고 2016년부터 각자 선택한 대학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환송회에서는 한국어 연수를 마치는 학생들을 대표로 팔쿨란 리나 메이 씨(필리핀, 4급)와 발디나 예까떼리나 씨(러시아, 6급)가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의 생활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새롭게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들을 위해 류 쿠안트 다니아 애밸린(파나마, 고려대 재학), 때샤마하몽콘 페와(태국, 연세대 재학) 씨가 대학 생활을 잘하기 위한 조언을 해 주었다. (때샤마하몽콘 페와) (발디나 예까떼리나) 한국에서 대학생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충실하게 대학생활을 하여 대한민국과 모국의 교류 및 관계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6.02.29
- 조회수2152
33
중국 유학생 대상 중국 교육 서기관 강연 개최

2016년 1월 22일(금)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은 주한 중국 대사관 고소산 교육 서기관을 초청하여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에는 언어교육원뿐만 아니라 본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진지한 눈빛으로 강연을 들었다. 이번 강연은 중국인 유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하고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안내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고소산 교육 서기관은 먼저 한국의 국토와 행정구역, 경제, 사회 등 한국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소개하였고, 다음으로 한국의 대학 문화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유학 생활을 하는 동안 주의해야 할 점과 지켜야 할 법률 규정, 장학 제도에 대해 안내하였다. 강연은 1시간 반 정도로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많은 중국 유학생들이 유학 생활을 더 알차게 할 수 있는 정보도 얻고 그 동안 알지 못했던 한국에 대해 궁금증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6.01.28
- 조회수1448
32
언어교육원, 난양공과대학 ‘2015 NTUㅡEWHA WINTER SCHOOL’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은 싱가포르의 난양공과대학(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5 NTU-EWHA WINTER SCHOOL’을 2015년 12월 6일부터 2016년 1월 2일까지 개최하였다. 난양공과대학의 위탁과정은 2015년 6월 처음으로 열렸고 이번이 두 번째이다. 겨울학기 위탁과정에는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오전에는 하루 네 시간씩 집중적으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였다. 특히 매주 이화여대 학생들과 만나 한국의 대학 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장구 배우기, 한국 음식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한국의 멋과 맛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타워와 청와대 사랑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현대적인 서울의 모습과 경복궁, 남산골 한옥마을 등 전통적인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명소를 방문하였다. 난양공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위탁과정은 2016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6.01.06
- 조회수1911
31
언어교육원 댄스 동아리, 노래 동아리 이화감사페스티벌 대상 수상

언어교육원 댄스 동아리와 노래 동아리가 11월 18일(수)에 채플 시간에 진행된 ‘2015 이화감사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2015 이화감사페스티벌’은 추수감사절을 기념하기 위해 ‘감사‧사랑‧평화’를 주제로 본교 구성원들이 노래나 악기 연주, 춤 등을 선보이는 경연 대회이다. 올해에는 11월 16일부터 11월20일까지 5일 동안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총 57개의 팀이 참가했다. 이번 이화감사페스티벌에서 댄스 동아리와 노래 동아리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열심히 연습한 춤과 노래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 주었다. 댄스 동아리는 아이콘의 ‘리듬 타’에 맞춰 역동적인 춤을 보여 주었고 노래 동아리는 씨엔블루의 ‘I’m sorry’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언어교육원의 동아리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남학생들이 활동한다는 점에서 다른 팀과 차별화됐다. 작년까지 댄스 동아리와 노래 동아리가 번갈아 가며 이화감사페스티벌에 참여해 왔는데 올해는 두 동아리가 참가해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5.11.23
- 조회수2400
30
이화여대 언어교육원 싱가포르 대한학원 위탁과정 진행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싱가포르의 대한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위탁과정을 진행하였다. 싱가포르 대한학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5일간 한국어수업과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오전에는 한국어 배우고 이화여대 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의 시간도 가졌다. 오후에는 다양한 문화 체험 시간도 가졌다. 잡채와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먹어 보고 경복궁과 인사동을 탐방하며 한국 전통 문화의 숨결을 느끼기도 했다. 또한 전통 악기인 장구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한학원 학생들은 5일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한국을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5.10.27
- 조회수2235
29
이화여대 언어교육원 ‘2015 세종학당 한국어말하기대회’ 후원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이해영)이 ‘2015 세종학당 한국어말하기대회’ 수상자들에게 언어교육원 집중과정 수강권을 후원하였다.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은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 4명에게 집중과정 2학기의 연수 기회를, 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집중과정 1학기의 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5 세종학당 한국어말하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2015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 초청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7일 아리랑국제방송국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말하기대회는 ‘한국 문화와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세계 각국에서 온 16명의 학생이 본선에 참가하였다. 본선 참가자들은 전 세계 44개국 88개소, 1077명이 참가한 예선에서 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실력자들이다. 이 대회에서 브라질 상레오폴두 세종학당의 크리스 모타 씨(초급)와 캐나다 워털루 세종학당의 왕지아신 씨(중급)가 부문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중국 웨이하이 세종학당의 장단 씨(초급)과 멕시코 테픽 세종학당의 알타미라노 마리아 크리스티나 씨(중급)가 각각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세종학당의 한 빅토리야 씨(초급)이 받았다. 이외에도 터키 이즈밀 세종학당의 무를루 메를린 씨가 장려상을, 키르키스스탄 비슈켄트 세종학당 자느벡 크즈 베김아이 씨와 베트남 하노이2 세종학당 당 프엉 아잉 씨가 인기상을 받았다. 초급 대상을 받은 크리스 모타 씨는 한국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공부한 경험이 있고 현재 유니노시스대학교에서 영화와 미디어를 전공하여 한국의 드라마를 주제로 논문을 쓰기고 했다. 중급 대상을 받은 왕자이신 씨는 캐나타 워털루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대회에서 가수 홍진영 씨의 ‘사랑의 배터리’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5.10.27
- 조회수2564
28
언어교육원 학생들 ‘제16회 외국인 한글 글씨쓰기 대회’에서 대거 수상

569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10월 8일(목)에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열린 ‘제16회 외국인 한글 글씨쓰기 대회’에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학생들이 대거 수상을 하였다. ‘외국인 한글 글씨쓰기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한글 창제의 참뜻을 알리고 한국의 우수성을 알리며 한국어 학습 동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이날 언어교육원 집중과정 및 교양 한국어를 수강하는 학생 70여 명이 참가하여 26명이 입상을 하였다. 대상에 해당하는 으뜸상에는 집중과정의 연패융 씨(집중 403)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에는 패타라수다 스리푼스크 씨(교양 103)가, 동상에는 사명효 씨(집중 301), 관혜이 씨(집중 601)가 수상하였고 알베르토 마티엘로(집중 103)외 21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으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만원, 동상 수상자에는 상금 20만원이 수여되었고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다. 연패용 씨는 수상자를 한 명씩 부를 때, 자신의 이름이 나오지 않아서 실망했는데 마지막에 자신을 호명하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평소 외국어 공부에 관심이 많았던 연패융 씨는 3년 전만 해도 대만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많지 않을 때라서 한국어를 선택했다고 했다. 지금은 이화여대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언어교육원에서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고 공부를 마치면 한국에서 패션 산업과 관련된 일을 해 보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5.10.21
- 조회수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