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 오혜진 박사과정, 박서연 석사과정(정보부호화및처리 연구실/강제원 교수), MPEG 표준화 회의 참석 및 기고서 발표
정보 부호화 및 처리 연구실(강제원 교수) 소속 오혜진 박사과정생과 박서연 석사과정생이 2026년 7월 11일부터 7월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55차 국제 표준화 회의 MPEG (Moving Picture Experts Group, 155th MPEG meeting including the 24th meeting of WG4, WG5)에 참석하여, 차세대 3차원 비주얼 데이터 압축 기술인 3D Gaussian Splatting(3DGS) 및 G-PCC 관련 기고서 5건을 발표하였다.
MPEG은 전 세계 영상, 음향, 3D 데이터 처리 기술의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기구로, ISO(국제표준화기구) 산하 SC29 기술위원회 내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MPEG-I (Immersive Media) 프로젝트 그룹은 차세대 비디오 및 포인트 클라우드 압축 기술의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다.
오혜진·박서연 연구원은 이전 회의에서 제안했던 포인트 클라우드 압축 내 색상 특성 표현을 위한 공간 변환 기법이 핵심 실험 (Core Experiment) 단계에 진입하여 평가를 받았다. 기존 제안 기술을 최신 앵커에 적용하여 성능을 재검증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색상 채널 간 상관성 제거에 더해 색상 계수 차수(Degree) 간의 중복성까지 2단계로 연속 제거하는 발전된 방식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데이터 압축 효율을 극대화하고 시각적 품질을 크게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내외 연구진들과의 기고서 공동 작업 및 타 기관 제안 기술에 대한 교차 검증(Cross-check)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국제 표준화 무대에서 활발한 교류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정보 부호화 및 처리 연구실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공동 연구로 진행되었으며, MPEG 내 GSC 및 G-PCC 표준화 활동을 통해 대학 연구진의 원천 기술이 국제 표준화 및 글로벌 상용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성과이다.
정보 부호화 및 처리 연구실은 이화여대 최초로 표준특허의 국제표준풀 가입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부호화, Gaussian Splat 기반 3D 데이터 처리 등 차세대 멀티미디어 압축 기술 연구를 선도하며, 국제 표준화 및 산업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