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학교전담경찰관(SPO) 간 협력을 위한 담당자 워크숍」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는 2026년 7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이틀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학교-학교전담경찰관(SPO) 간 협력을 위한 담당자 워크숍」을 주관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와 학교전담경찰관(SPO) 간 협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회복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교육부 학생건강안전정책국 심민철 국장과 경찰청 청소년보호과 심보영 총경을 비롯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업무담당자, 경찰청 업무담당자,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 관계자 등 총 89명이 참석하였다.
워크숍 첫날인 7월 2일에는 청주교육대학교 이재용 교수가 ‘학교폭력의 교육적 회복으로서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부의 관련 정책과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였다. 이어 갈등해결과 대화 전상희 대표가 ‘회복적 경찰 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경찰청의 관련 정책을 설명하였다. 이후 학교-학교전담경찰관(SPO) 간 연계·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권역별 토의를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우수사례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관계회복과 피해회복을 중심으로 한 갈등 해결을 위해 학교와 경찰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튿날인 7월 3일에는 고진중학교 조종현 수석교사가 ‘학교 안의 작은 우주, 요즘 아이들의 언어 번역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청소년 심리와 언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전날 진행된 권역별 토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학교-학교전담경찰관(SPO) 간 연계·협력 방안과 우수사례 적용 방안을 발표하고 공유하였다. 워크숍은 교육부와 경찰청 관계자의 종합 정리와 폐회 순으로 마무리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고, 정책 지원과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