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 예술가,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학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로써, 자유로운 강연과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책읽기와 글쓰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삶과 밀접한 문제들을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데 필요한 과정이라는 점을 인식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의 격식보다는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석하여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질의 및 대담을 나누어, 학생들 스스로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매해 봄 가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