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전공 소개

미술사학은 정치 · 경제 , 사회 · 심리 , 문학 · 사학 · 철학 등의 다양한 인문 · 사회학 분야를 토대로 하여 양식적 , 도상학적 , 사회사적 , 심리학적 , 여성학적 , 기호학적 접근 등의 다양한 방법론을 통해 동 · 서양의 미술 작품을 분석하고 그 역사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

교육목적 및 목표

미술사학과에서는 창조적 미술문화를 주도할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교육이념과 기독교적 미술사학과에서는 창조적 미술문화를 주도할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교육이념과 기독교적 진ㆍ선ㆍ미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교육목표를 지향한다.

1. 양식적, 도상학적, 심리학적, 사회사적, 여성학적, 기호학적 접근 등의 다양한 미술사 방법론을 통해 미술의 역사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 지식을 함양한다.
2. 발굴 및 답사 등의 현장실습을 통하며 미술 작품을 역사적이고 실증적인 지식과 관점에서 올바르게 해석하고 비평할 수 있는 시각을 기른다.
3.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미술사에 대한 학술적 연구 및 교육을 담당하거나,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의 전문 큐레이터 또는 출판사 및 언론계에서 능력 있는 미술관련 전문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 경험을 습득한다.

졸업요건

미술사학과에서는 대학원의 교과목 이수학점(24학점)외에도 보충학점(3/6/12학점)을 부과하고 있고, 또한 실무 능력을 기르기 위해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의 인턴십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능력과 경쟁력을 지닌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다. 총 부과 학점을 이수하고 졸업 종합시험(2과목), 영어시험, 제 2외국어시험을 통과한 수료생은 앞으로의 논문 연구 방향 및 진로에 대해 지도 교수와 상담 후, 논문학기에 등록, 논문을 쓰게 된다.

졸업 후 진로

미술사학과를 졸업한 뒤 학생들은 연구자로서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미술사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와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 현재 미술사학과의 졸업생은 대학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박물관 , 미술관 , 갤러리 등에서 전문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 이밖에도 연구원 , 미술전문 기자 , 미술 평론가 , 미술관련 출판사 , 방송계 , 인터넷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