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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소식] 이화의대동창회 이화 리더쉽 함양 강화

  • 의과대학 관리자

이화의대동창회 이화 리더쉽 함양 강화

피상순 회장 “의협 의료정책 최고위자과정 동문 지원 의료계 이화 역량 확립”


이화의대동창회 제25대 피상순 회장 집행부가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피상순 회장은 이화의대 출신들의 전문 역량 강회를 위해 의협에서 시행하는 '의료정책 최고위자과정' 수강생을 지원할 방침이다.

피상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구녀관으로부터 시작된 이화의학 교육 138주년, 김활란 선생님께서 설립한 의과대학 개설 80주년을 맞이하는 해” 라며 “새로 부임하신 강덕희 학장님과 함께 이화의 정체성을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마련 이화의대 역사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이화의대동창회는 지난 8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보고하고, 제25대 집행부 임원진을 확정했다.


우선 조지희 수석부회장(37기)을 중심으로 정성애 교내부회장(40기), 임석아 교외부회장(40기), 하현성 지역부회장(36기), 손현주 부회장(33기), 정은주 부회장(34기), 김성희 부회장(36기)과 정미라 감사(32기), 안혜선 감사(33기)를 임명했다.


아울러 △총무이사(박혜영 38기·양훈진 44기) △재무이사 (박혜숙 40기·박설희 59기) △사업이사(황유정 36기·김종분 39기) △학술이사(김수인 46기·성유미 52기) △홍보이사(김진 41기·윤소윤 56기) △정보통신이사(조미선 43기·황지영 47기) △지회이사(유정현 41기·김진미 42기) △문서관리이사(김성은 35기·김현지 45기) 등 총 16명의 상임이사를 확정됐다.


분과위원장으로는 △윤석완 장학위원장(25기) △심현 이화의대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연구회 위원장(29기)△임선영 기금관리위원장(31기)△ 피상순 이화의인 박에스더 심사위원장(33기)△김영선 정보통신위원장(43기)△전혜진 영 닥터스 포럼 위원장(54기)△오혜숙 이화의대 학술연구재단(27회) 동문이 맡게 됐다.


특히 이날 이화의대동창회는 새 사업으로 동문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의협에서 시행하는 ‘의료정책 최고위자과정’ 수강생을 지원 동문들의 의료 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쌓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동문 의료 지원을 확대를 위해 그동안 이화의료원 이용 시 할인받던 진료비 감면 혜택 외 유방암, 난소암 등 여성에게 취약한 암을 선정, 빠른 진단과 검사, 치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의료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문 의료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의대동창회에서 진행해온 백분의 일 나눔 장학금과 의대 대학원 장학금 모금, 이화여대 학생 지원을 통해 모교 발전 및 후배 지원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사회공헌사업으로는 이화의료봉사회를 통해 청소년 심리지원 및 장학금 사업과 관악청소년자립지원사업을 위해 자립청소년 꿈을 위한 1년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0여명의 자립 지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피상순 회장은 “동창회의 모든 사업은 동문들의 관심과 사랑, 동문들이 납부해주신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며 “동창회의 발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동문들의 적극적인 회비 납부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한편 이화의대동창회는 오는 4월 27일 이화와 함께하는 봄걷기를 시작으로, △친선골프대회(6월 22일) △동기회, 지회모임(7월 5일)△영닥터스포럼(9월 27일) △가을야유회(10월 19일) △학술심포지엄 및 송년회(12월 6일) 등 일정을 마련했다.


출처: 후생신보(https://whosaeng.com/16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