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상담교사의 자기결정성 동기유형에 따른 직무관련 스트레스, 소진, 직무만족의 차이
최정인, 오인수 (2026). 전문상담교사의 자기결정성 동기유형에 따른 직무관련 스트레스, 소진, 직무만족의 차이. 교사교육연구, 65(1), 93-115.
본 연구는 위(Wee)클래스에 근무 중인 전문상담교사의 자기결정성 동기 유형을 군집화하고, 각 동기 유 형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소진, 직무만족에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전국 위(Wee)클래스 전 문상담교사 215명을 대상으로 자기결정성 동기, 직무스트레스, 소진, 직무만족을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통해 측 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earson 상관분석과 2단계 군집분석, 일원분산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상관분석 결 과, 자기결정성 동기 중 내적 동기와 동일시 동기는 직무만족과 정적 상관을,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과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반면 무동기는 직무스트레스와 소진과 정적 상관을, 직무만족과는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외 적 동기는 주요 변인들과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군집분석 결과, 전문상담교사는 ‘고자율동기형’(70명, 32.5%), ‘내면화 부족형’(80명, 37.2%), ‘고통제-무동기형’(26명, 12.1%), ‘저통제-무동기형’(39명, 18.1%)의 네 집 단으로 분류되었다. 자율 동기가 높은 집단은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수준이 낮고 직무만족은 높게 나타난 반면, 무동기가 높은 집단은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이 높고 직무만족이 낮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상담교사 의 직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 차원의 개입 및 제도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