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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총무팀] 2024학년도 전기 학위복 대여 안내 / [Notice] Rent Graduation Gown
총무팀에서는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맞아 아래와 같이 학위복을 대여합니다. 모든 일정에는 어떠한 예외도 적용되지 않으므로 대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내용을 꼼꼼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대여 대상: 2024학년도 전기 학사 및 석사 학위취득자 가. 박사학위 취득자: 개별 준비가 원칙. 학위복 업체에서 구입하거나 일반대학원학생회를 통해 공동대여 가능. 궁금하신 사항은 학생회 홈페이지 참조 또는 대학원행정실로 반드시 문의 나. 기졸업자 및 2024학년도 후기 졸업예정자(2025.8월 학위취득자)는 대여 불가 2. 대여 신청기간: 2025.2.5.(수) 10:00 ~ 2.11.(화) 23:00 3. 대여 신청방법: 마이유레카 > 학사행정 > 졸업 > 학위복대여신청 4. 대여료 및 보증금 구분 학사 석사 대여료 5,000원 10,000원 보증금 65,000원 90,000원 총 입금액 70,000원 100,000원 가. 유의사항 - 학위복 대여 신청 후 2.11.(화) 23시까지 개인별로 부여된 가상계좌로 총 입금액을 입금 ※ 가상계좌는 주말 및 공휴일에는 입금이 불가능하므로 학위복 대여 신청 당일 납부를 권장함(만료 후 재신청 불가) - 가상계좌는 신청자별로 각각 다른 계좌가 부여되며 입금하는 계좌의 은행과 예금주는 상관없음 - 학위복 대여 신청 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되므로, 별도 조치나 확인 필요 없음 - 학위복 대여를 신청하고 입금까지 완료했는데 실제로는 학위복 대여를 하지 않은 경우, 총 입금액 전액(대여료+보증금)을 3월 중순까지 반환함 ※ 출국, 취업, 계좌 폐쇄 등 개인적인 사유로 일찍 반환 불가 - 보증금은 본인의 포털 > 학사행정 > 학생종합정보 > 개인정보변경 > 계좌정보 에 기입된 계좌로 반환됨(계좌정보는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끌어옴) ※ 보증금 반환 시까지 계좌 유지 필수 ※ 보증금을 받고 싶은 다른 계좌가 있으면 2.24.(월)전에 본인이 시스템에서 변경해야 함. 학생의 계좌오류로 인한 반환불가는 1회/일, 총 3일 동안 SMS를 발송하며 그래도 회신이 없을 시 학교로 귀속됨 - 학위복 반납은 각 대학(원)행정실에서 정한 기간까지 대여한 장소로 반납하면 됨. ※ 각 대학(원)행정실에서 정한 반납기한 이후에는 업체(춘추사)로 택배나 퀵, 방문 반납 가능함. 3,000원/일의 지연금이 발생하며(주말과 공휴일 제외, 택배의 경우, 수령일 기준으로 반납지연금 산정), 분실 및 훼손의 경우 그 정도에 따라 1,000원(학위모 술 분실)~300,000원(학위가운 분실 또는 학위복 전체 분실)의 배상금이 발생함. - 학위복 대여 및 반납은 대리인(가족 및 친구 등)도 가능. 본인 학생증 원본이나 사진 등을 제시하고 대리인이 수령 및 반납할 수 있음. - 3.11(화) 이후 학위복을 반납하는 경우에는 보증금 반환 없음. 5. 학위복 대여/반납 장소 및 기간 배부 및 반납 기간은 경영대학 행정실로 문의하고, 안내에 따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가. 대여/반납 장소: 이화신세계관 305호 나. 배부 일자: 2025.2.20.(목)~2.24(월) (토,일 제외) 09:30 ~ 17:00 까지(12:00 ~ 13:00 제외) - 단, 학위수여식 당일은 점심시간에도 배부 다. 반납 기간: ~ 2.25(화) 17:00 까지 반납 6. 준수사항 가. 학위복 대여 유레카 신청 및 반납 기간은 절대 연장 불가 나. 학위복은 반드시 반납해야 함. 다. 미반납시 모든 증명서 발급 제한. 석사의 경우, 학과와 지도교수에게 통보 7. 위 사항 외 문의사항: 02-3277-2777 [Notice] Rent Graduation Gown Congratulations your Graduation! Office of General Administration will rent graduation gown for prospective graduate. Students who are expected to receive a graduation certificate should refer to the details below. 1. Eligibility: Students expected to receive a bachelor’s degree or master’s degree end of this semester, at 2025. 2. 24.(Mon) 2. How to apply: EUREKA - My Home >Academic affairs >Graduation > 학위복 대여 3. Application and Payment Period: 2025. 2. 5.(Wed) 10:00 ~ 2. 11.(Tue) 23:00, (Deposing only weekdays) Classification Bachelor's degree Master's degree Rental Fee 5,000 won 10,000 won Deposit 65,000 won 90,000 won Total 70,000 won 100,000 won 4. Rental/Return Period &Place - It would be from only weekdays 2025. 2. 20.(Thu) ~ 2. 25.(Tue) 09:30 ~ 17:00 (12:00 ~ 13:00 closed) at #305, Ewha Shinsegae Building. - On the day of Graduation Ceremony 2025. 2. 24(Mon), We will non-stop open (09:30 ~ 17:00). 5. Attention - There is no extension of period. Please do not miss the application and payment period. - The deposit would be deposited to your EUREKA account after confirmation your gown return(Please do not close EUREKA account before you get the deposit). - We expect that the deposit refund process will be finished at least middle of March. Any Questions: 02-3277-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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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1학기 학부 신입생/편입생 학생증 체크카드 신청 및 수령 2025.01.20
- 2025학년도 1학기 대학원 신입생 학생증 체크카드 신청 및 수령 2025.01.20
- [학부] 2025-1학기 수강시뮬레이션 및 졸업시뮬레이션 운영 안내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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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총리제 신설… 미국 머스크 장관처럼 기업인 출신 임명해야”[현안 인터뷰]
양희동 한국경영학회 차기 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진행된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산업부총리제 도입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 현안 인터뷰 - 양희동 한국경영학회 차기 회장 기업인 임명 땐 현장감 즉각 반영 글로벌 민간 네트워크 활용 가능 경제·사회부총리와 시너지 기대 트럼프 2기 앞서 불확실성 증대 미국이 中 견제할수록 韓엔 기회 車·반도체·조선 등 긍정적 영향 韓 경제 근간 제조업 아직 탄탄 제왕적 국회 권력은 개혁 필요 “우리도 미국처럼 기업인 출신을 과감하게 발탁해 ‘산업부총리’에 임명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즉각적으로 정책에 반영해야 합니다.” 양희동 한국경영학회 차기 회장(이화여대 교수)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여파 등으로 갈수록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글로벌 통상·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산업부총리제’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오는 3월 학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는 그는 특히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한 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정부효율부(DOGE) 장관으로 임명하고 ‘정부 지출 2조 달러(약 2941조 원) 삭감’을 목표로 제시한 것처럼 한국도 기업인 출신을 산업부총리로 임명해 경제 정책을 주도하는 동시에 정부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탄핵 정국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이 얽히고 설키면서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2025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양 차기 회장과 만나 글로벌 경제 전망과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들어 봤다. ―올해 한국 경제가 당면한 가장 큰 위기는. “크게 외부적·내부적 위기 요인이 하나씩 있다. 먼저 외부적 요인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가장 중요한 변수로 꼽을 수 있다. 예컨대 트럼프 행정부가 조 바이든 정부가 추진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폐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데 최근 일각에서는 IRA 혜택을 보는 공장들이 공화당을 지지하는 주에 몰려 있어 폐지가 아닌 축소로 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IRA는 우리 기업의 사업 방향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처럼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이 한국 경제에는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는 뭐니 뭐니 해도 정치적 상황이 요동치고 있는 것이 제일 큰 변수다. 정치가 불안정해지면서 환율이 치솟은 것은 물론, 외교적인 정상 회담이라든지 이런 정부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는데 우리 경제에 구체적으로 어떤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는가. “트럼프 2기 출범이 우리에게 좋은 방향으로 갈지 나쁜 방향으로 갈지 쉽게 예단하기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위기보다는 기회가 좀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견제가 더 강화할 수 있는 부분이 우리에게 긍정적 방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차기 정부가 출범하면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세력과 그렇지 않은 세력에 대한 차별을 분명히 할 것이다. 중국이 지금까지 누려왔던 많은 제조업 기반의 혜택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고 그것이 자동차와 반도체, 조선 등 한국의 주요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 ―트럼프 2기 출범과 관련해 현시점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무엇인가. “국제 정세가 우리에게 우호적으로 돌아가는 것과 그 환경을 잡아서 기회로 만들어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것은 다른 문제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데 처음에 정책이 형성될 때, 소위 아직 정권이 ‘말랑말랑’할 때 들어가서 제일 먼저 유리한 위치를 잡아놔야 나중에 혜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미국은 (탄핵 여파로) 한국과의 협상 테이블을 우선순위에서 미뤄둔 상황이다. 정권 교체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국가원수가 빨리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 협의를 하고 요구 사항을 관철해야 하는데 지금 국내 정치 상황이 그렇지 못한 것이 가장 우려스럽다. 보수냐 진보냐와 관계없이 빨리 새로운 거버넌스가 들어서서 국정이 안정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중국발 공급 과잉 문제도 올해 한국 경제를 좌우할 주요 위기 요인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중국발 공급 과잉과 관련해 남아날 수 있는 기업은 사실 거의 없다고 본다. 지금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다. 다만 앞으로 국제적 대응이 이뤄질 것이다. 우리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 다른 나라도 이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국가 경제의 생존이 걸린 문제인 만큼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기점으로 국제적인 외교·통상 대응이 있을 것이다. 이런 외교·통상 산업 정책들이 기존처럼 국제기구를 통해서 이뤄지기보다는 국가별 1 대 1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지만 어떤 형태든 대책은 나올 것이다. 아울러 우리 내부적인 문제도 살펴봐야 한다. 우리 기업들이 내부적으로 구조화라든지 이런 과정들을 좀 더 잘 갖췄어야 했는데 그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나 되돌아봐야 할 시점이다.”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부가 효과적인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한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머스크 CEO를 정부효율부(DOGE) 장관으로 임명한 것이다. 정부 구조조정을 정치인이나 관료가 아닌 기업인이 책임진다는 것인데 우리나라도 이제 그런 자세를 배울 필요가 있다. 한국의 부총리라고 하면 지금까지는 사회부총리 아니면 경제부총리였는데 경제부총리는 기획재정부가 맡고 있다. 기재부는 기본적인 부처 성격이 예산을 만들고 평가하는 것이다. 정책은 ‘계획-실행-점검(Plan-Do-See)’인데 이 중 계획과 점검은 기재부가 하는 것이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실행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제는 산업부총리제를 신설해 3개 부처를 총괄, 시너지를 내고 중복되는 정책과 불필요한 규제는 통폐합하고 없애는 작업을 주도할 필요가 있다.” ―산업부총리 적임자로 기업인을 제시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나라 주요 경제 정책을 보면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 과연 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사람들인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한국만큼 관료와 기업인 간 벽이 이처럼 두꺼운 나라가 없다. 시시각각 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인이나 기업인 경력이 있는 인물을 산업부총리에 임명해 현장의 감이나 목소리가 바로바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 대부분 큰 기업들은 이미 국제적으로 탄탄한 네트워크도 가지고 있는데 기업인이 산업부총리에 임명되면 이런 네트워크 활용도 가능해 외교·통상 이슈 대응에도 더 유리한 측면이 있다.” ―최근 한국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 위기설이 크게 대두하고 있다. “솔직히 제조업 능력을 갖춘 국가가 전 세계에 별로 없다. 그리고 제조업 능력이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지금 힘든 것은 중국발 공급 과잉 때문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세계 주요 국가들도 겪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주요국들이 이를 가만히 두고만 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제조업 기반의 한국 경제가 절대 쉽게 무너지지 않으리라고 보고 있다. 중국을 견제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국 제조업이 무너지는 것을 미국도 원하지 않는다.” ―여야가 한 치 양보 없는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등 정치권 리스크가 커지면서 산업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평가하나. “가장 큰 문제는 지금 국회가 너무 제왕적 권력을 쥐고 있다는 점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 때도 드러났지만, 한국의 대통령이 제왕적 대통령이라고는 하지만 (계엄 실패로) 권한이 많이 약화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역색이 반영된 양당 제도는 지금 ‘망국의 병’이 돼버렸다. 그래서 국회의 권한을, 적어도 양당 체제를 깰 수 있는 체제가 마련돼야 한다. 여권이 됐든 야권이 됐든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구조가 돼야 비로소 협력해야 할 세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여권이든 야권이든 대통령이든 그 누구라도 절대적 권력을 쥐게 되면 지금(계엄 사태)과 같은 이런 일은 언제든 또 벌어질 수 있다.” ■ 양희동 차기회장의 목표 “전공 상관없이 최고 인재 모이는 경영학회 플랫폼 만들고 싶다” 양희동 한국경영학회 차기 회장은 올해 학회 운영 방향과 관련해 “전공과 상관없이 우리나라 최고 인재들이 모이는 학회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영학회는 1956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경영학회로 교수와 기업인을 비롯해 약 1만 명의 회원을 둔 국내 사회과학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다. 매년 선거를 통해 2년 후 학회를 책임질 회장을 미리 선출하는데, 양 차기 회장은 2023년 차차기 학회장으로 최종 선출됐다. 양 차기 회장은 오는 3월 학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는데, 오는 2026년 2월까지 1년간 학회를 이끌 예정이다. 양 차기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리가 해결하는 문제는 정해져 있다”며 “그것은 바로 한국 기업의 경쟁력 제고”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같은 시대에 한국 기업의 경쟁력 제고가 경영학자들의 역량만 모아 이뤄지기가 만무하다”며 “기존의 경영학이 잘못됐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존 경영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와 함께 플러스알파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플러스알파’를 채워줄 전공 분야와 관련해서는 “법학 또는 사회과학자가 될 수도 있고 최근 산업 흐름에 맞게 컴퓨터 공학자나 인공지능(AI) 분야 학자가 될 수도 있다”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의미로 이런 플랫폼이 갖춰지면 우리가 논의하는 주제는 바뀌지 않겠지만, 논의 주제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훨씬 풍성해지고 다양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적 민간 네트워크와 정부·국회와의 소통 강화도 추진한다. 양 차기 회장은 “민간 차원의 네트워킹이 선진국에서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만큼 학회 차원에서 국제적인 민간 네트워크 활동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아울러 기업에 영향을 주는 외부적인 존재의 힘, 즉 정부와 국회 등 정치권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65년 서울 출생인 양 차기 회장은 서울 마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우증권과 삼성SDS 등을 거쳐 2001년부터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양 차기 회장은 한국지식경영학회장과 한국경영정보학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동영상 및 원문링크: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50115010322070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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