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호크마교양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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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마] 2024 호크마데이 개최

  • 관리자

2024 호크마데이 개최



호크마교양대학은 12월 5일(목) ECC 이삼봉홀에서 '2024 호크마데이'를 개최했다.



호크마교양대학은 1년 간 자신이 원하는 진로 탐색 후 각 희망 학과/전공에 진입하게 되는 소속 재학생들을 위해 '호크마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호크마교양대학 재학생과 호크마멘토, 책임 및 분반 지도교수 등 약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2024 호크마데이’는 “결실담(結實談) - 결실의 순간, 새로운 시작의 문턱에서”의 주제로 호크마교양대학 박재홍 부학장의 사회와 백지연 학장이 학생들에게 전하는 환영사로 문을 열었다.


백지연 학장은 “학생 여러분이 주체적으로 선택한 전공(학과) 결정의 과정 그 자체가 의미 있고 귀한 것”이며 “호크마교양대학에서의 모든 경험이 여러분의 미래를 더욱 빛나게 해 줄 것이며 앞으로의 끝없는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학생들이 준비한 퀴즈 레크리에이션과 각자의 포부와 소망이 작성된 ‘포스트잇 소감 발표’, ‘호크마 사연 라디오’도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이초은 씨(호크마교양대학 출신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23학번)는 호크마교양대학 재학생에게 “한호영호(한 번 호크마는 영원한 호크마)”를 전하며 “어떠한 전공을 가더라도 ‘호크마’라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것”을 말했다.



이후 호크마교양대학 출신 선배의 멘토링 특강과 Q&A 세션이 이어졌다. 올해 ‘호크마 졸업생 멘토링 강연’에는 2020학년도 자연계열 정시통합선발 입학 후 현재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정윤경 씨와 2018학년도 인문계열 정시통합선발 입학 후 본교 통계학과 석사 4학기 재학 및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재직 중인 노윤서 씨가 함께했고, 재학생 및 호크마멘토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