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식품영양연구소는 1971년 9월 1일 아시아식품영양연구소로 개소한 이래, 식품영양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 거점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후 2009년 9월 1일 글로벌식품영양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며, 국내 식품영양 연구를 넘어 국제적 연구 협력과 글로벌 표준화에 대응하는 연구소로 발전해 왔습니다.
본 연구소는 초고령사회 진입, 식품 시스템의 지속가능성 위기, 개인맞춤 헬스케어의 확산 등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여, 정밀영양과 차세대 식품영양과학 연구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의 유전체, 생활습관, 마이크로바이옴, 감각·대사·행동 데이터, 사회환경 요인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인별 건강 상태와 식이 반응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과 식이 중재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중오믹스 기반 개인맞춤형 영양 반응 연구, 정밀영양-감각신경과학 통합 데이터 플랫폼 구축, AI 기반 예측 모델 및 개인맞춤 식이 중재 전략 개발,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는 연구·산학·교육 생태계 조성을 4대 전략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형 정밀영양 코호트와 데이터 기반 식이·건강 모델을 정립하고, 산·관·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 영양 문제 해결과 공공보건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향후 글로벌식품영양연구소는 지난 50여 년간 축적된 연구 역량과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밀영양 및 식품영양 연구의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고, 건강한 미래 사회를 위한 식품영양과학의 핵심 연구 거점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